2010. 3. 30.

송판입고





3월30일 노출에 넣을 송판이 입고 되고 있다
트럭 한차가 들어 와 하차 시키고 있는데 한꺼번에 내리려 하고 있다
불안 하다 조금씩 나누어 내리면 될껄

기초철근배근




기초 철근을 배근하고 있다
16짜리 철근이 많이 들어 가고 있다 근데 테크밑에도 저렇게 까지
철근을 넣어야 하나?
동네 사람들 25층짜리 집 기초란다
잘 모르는 내가 봐도 넘 많이 집어 넣는것 같다
김광수 핫팅

2010. 3. 29.

철근가공




철근은 22톤 정도 구입했다 무지 많은 양이란다
10.13.16 짜리인데 주택에 16은 튼튼하게 짓는거란다
가공 역시 우리 어릴때는 손으로 다 했는데 지금은
모두 기계를 다 하고 있다

버림콘크리트




터를 다진 다음 줄금을 그은 위에 콘크리트를 50T를 버림했다
피트 밑은 잡석을 깔고 파이프를 묻어 물이 빠지도록 한다음
콘크리트를 깔았다

펌프카




버림콘크리이트를 치기 위해 펌프카가 도착 했다
원래 지내력을 테스트 해야 하는데 땽이 워낙 좋아 없이 그냥했고
바닥이 암반이라 잡석 없이 그냥 버림 했다

무려130CM



수능리 동결 심도는 75이란다 그런데 우리는 무려 130 동네 사람들
"정말 튼튼히 짓는 구나"? 김광수 화이팅 ! 박주기 돈 깨지는 소리!

터다지기



흙을 다 판다음 다지는 기계로 일일이 다지고 있다

터잡기



3월29일 아침에 가보니 28일 하루동안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흙이 완전히 사라지고 바닥만 덩그런히 보인다
우리 서재규 사장은 아침 식사 하러 간건지 보이지 않았다
대체 이흙들을 어떨게 처리했지?
잠시후 돌아온 서사장의 설명으로 잘못 파면 줄잡기 어려워 전부 팟단다

2010. 3. 27.

터파기




터파기가 시작 되었다
장비는 포크레인 0.2 덤프트럭이 동원되엇고 기사는 수능리 능곡에 사는 토박이였다
땅은 나는 잘 모르지만 주변 사람이 좋은 땅이란다
땅을 판후 다지는 기계로 다지는데 그럴 필요가 없는 단단한 땅이란다

집터잡기




모든 행정 절차를 끝내고 드디어 2010년 3월 25일 수능리 샘터에서 토무제 건축을 위한 첫삽을 들었다 성경과 성수를 준비하여 공사를 할분과 설계를 담당한 팀과 조촐한 모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