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8.

나무종류 (월넷.화이트.레드오크)





◇ 학명 : Quercus spp.
◇ 특징 : 적참나무는 미국의 동부지역에서 풍부하게 자라고 있다. 적참나무의 재색은 토양과 기후조건에 따라서 현저하게 달라질 수 있다. 이와 같이 심한 변이 때문에 사용자들은 그들이 주문한 목재가
자신들의 특별한 용도에 적당한 것인지를 공급업자들과 긴밀하게 연락해 볼 필요가 있다. 백참나무는생산 지역과 성장조건에 따라서 재색, 나무갗, 함수율, 평균수고 및 직경 등의 변이가 심하다.
◇ 용도 : 무늬단판, 건축내장재, 벽널판, 가구, 마루바닥, 건구류, 제재목





◇ 학명 : Quercus spp.
◇ 분포 : 미국 중동부 전역, 플로리다, 텍사스
◇ 특징 :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있는 매우 고급수러운 목재이다. 무늬목으로는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수종이며 특히 미국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인테리어 및 건축용 목재로 꼽힌다. 색상은 밝고 목재가 굵고 선명하며, 변재와 심재의 색상이 차이가 나는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단점으로 꼽힌다.
◇ 용도 : 무늬단판, 건축내장재, 벽널판, 가구, 마루바닥, 건구류, 제재목





◇ 학명 : Juglans nigra L.
◇ 분포 : 미국 동부전역, 록키산맥 동부에 고루 분포함.
◇ 특징 : Black칼라의 대명사 처럼 불리우고 있는 월넛은 10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꾸준한 소비를 일으키는 매우 낮익은 무늬목이다. 목리가 선명하고 아름다우며 가볍지 않고 무거운 느낌으로 중후한 아름다움을 준다. 2002년부터 월넛의 인기가 Cherry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 용도 : 고급가주제조, 악기, 고급 무늬목용, 기타 소품 제조, 건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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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종류 (메이플.비취.에쉬)




◇ 학명 : Fraxinus americana L.
◇ 분포 : 캐나다 동남지역, 미국의 중,동남부 플로리다,오대호 주변
◇ 특징 : 우리나라에서는 White Oak 대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수종이다. Oak 보다 무늬가 좁고 아기자기하며 색상도 대단히 아름답다. 특색이 있는 인테리어 용으로 추천하고 싶은 무늬목이다.
◇ 용도 : 가구·의자 제조, 목기, 무늬목, 완구





◇ 학명 : American beech. Beech.
◇ 분포 : 미국 북부 텍사스, 서부 미시간에서 동부 대서양 모든 주위에 분포
◇ 특징 : 무늬목으로서는 밝고 깨끗한게 특징이며 목리가 선명하지 않아 전체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적합한 무늬목이다. 시공상 어려운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량을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 할수 있다.
◇ 용도 : 가구, 운동구, 무늬목, 합판, 상자






◇ 학명: Acer saccharum.
◇ 특징 : 단풍나무는 약간 적갈색을 띤 희고 얇은 변재와 크림색에서 밝은 적갈색의 심재를 갖는다. 목재는 무겁고 강하며 외력에 의한 변형이 잘 발생하지 않고 총격에 대한 저항성이 높다. 건조중에 수축이 크게 발생하고조색처리가 쉽고 광택이 잘 난다.
◇ 용도 : 무늬단판, 가구, 내장, 기구, 목공, 문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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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종류 (체리.홍송.수프르스)






◇ 특징
얼핏보면 홍송과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자세히보면 무늬의 선이 조금 넓으며 특유의 반짝이 는 색상을 가지고 있다. 주로 흑.백의 조화를 주기위해 많이 사용되며 가벼운 느낌을 주는 아동용 가구나 깨끗한 느낌을 주는 의류매장등의 인테리어용 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 특징
소나무[pine]종류의 소재중 가장 고급스러운 재료이다. 여러나라에 분포되어 있으나 우리나라는 주로 캐나다산 홍송을 많이 사용한다. 선이 곧고 가늘며 일직선을 이루고 있어 깨끗하고 정교한 느낌을 준다. 고급주택 및 주로 일식집의 인테리어용 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수종은 미국 동북부에 넓게 자라고 있으며 우리나라 무늬목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는 수종이다. 색상이 고급스럽고 무늬가 아름다우며 특히 고급 인테리어나 가구제작에는 최고의 자제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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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6.

오수관매립














우리 동네는 오폐수 종말 처리장이 있다 그래서 집앞까지 오수 관로가 매설 되어 있고 집안의 오폐수는 이 관에 연결하면 된다 처음에 정화조가 필요 없다 하여 그 비용만큼 절약 되는줄 알았는데 매설 하는 공사만 하더라도 하루 종일 작업하는 공사로 생각하고 했는데 암반이 나와 무려 사흘만에 공사가 완료 되었다 세번인가 헛결음에 사흘공사 머리가 어지럽다

공구구입





공구를 추가로 구입했다 샌딩과 트리머 작업시 분진이 많아 보안경과 마스크를 구입했고 나무를 잡아 주는 클램트 1미터짜리와 트리머 날 그리고 원형샌더를 구입했다 밥 안먹어도 배 부르다

2010. 4. 25.

4번째작품 (작품전시대)





마누라가 6월 3일 코엑스에서 도자기 전시회를 한단다 도자기 전시회를 하는데 작품 전시대를 빌려야 하는데 나무로 만들 수 있으면 해 달래서 공방에 견적서를 의뢰 했다 황 선생님것을 포함해 무려 나무값이 60만원이다 너무 비싸 인천에 있는 제재소에서 구입 했는데 핑거 조인트라 다소 보기에 거북 했으나 나무값 13만원 재단비 2만원 택배비 2만원이다 공방장에게는 미안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2010. 4. 24.

1층벽체조립












1층 벽체를 조립 하는데 바닥에서 폼을 조립한후 크레인을 동원 해서 벽체를 조립 하고 있다
아침에 현장에 도착하니 엄청 큰 크레인이 와서 작업을 하고 있다 하루 65만원을 주고 사용한단다
편리해서 좋긴 하나 서사장 남는게 별로 없을 것 같다

2010. 4. 22.

추출기구 (Hand Drip)






여과지(필터)는 천연 펄프와 표백 여과지가 있으며 표백 여과지는 천연 펄프 여과지에 비해 맛의 재현성이 우수하다 페이프 드립은 커피의 지방 성분을 흡수 하게 되어 깔끔한 느낌의 커피가 추출 되고 융 드립은 커피가 걸쭉하면서 부드러운 맛이난다 커피 추출시 필터를 통해 나오는 커피추출액을 받는 용기를 서버라고 한다 서버는 크기가 다양하며 1~2인의 용기로는 300cc 정도가 적당하다 사진의 서버는 고노용 서버 이며 4인용으로 큰 용기에 속한다 드립퍼는 멜리타 카리타 하리오 고노 융방식이 있다
각각의 방식에 따라 커피 고유의 향과 맛이 달라 진다 또한 추출 방식에 따라서도 달라 지긴 하지만 사진의 드립퍼는 고노 드립퍼 이며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는 드립퍼이다 커피 핸드드립 중에 가장 중요 한것이 드립포트 이다 횟집에 주방장이 어떤 칼 솜씨가 있느냐에 따라 회 맛이 달라 지듯이 핸드 드립 또한 드립의 솜씨에 따라 달라 진다 물론 생두나 로스팅등 다른 조건이 같다고 가정 했을 때이다

목재의 분류

목재는 분류 할때는 식물과 이용 목적 별로 분류하게 된다목재를 식물적으로 분류 할 때는 꽃잎이나 열매의 모양으로 분류 합니다
1. 은화식물과 현화식물로분류
2. 은화식물은 엽상 소태 양치식물로 분류
3. 현화식물은 나자식물과 피자식물로 분류
4. 나지식물은 소철과 삼과 (삼,마니라삼) 편백과 (노송나무) 송백과 (비자나무,삼나무,소나무,잣나무)
5. 피자식물은 오떡잎식물 (대나무,백합,벼,야자나무등) 과 쌍떡잎식물 (밤나무,벚나무,오동나무등)

이용 목적별로 분류 할때는 침염수와 활엽수로 분류 되며 침엽수는 주로 가설재 구조재 장식재로 쓰이며 활엽수는 가구재나 장식재로 많이 쓰인다

추출 (Hand Drip)

1.추출(抽出)의 정의
볶은 커피 원두에서 뜨거운물을 이용해 사람이 좋아하는 수용성 성분만을 뽑아 내는 과정. - 아라비카 100g을 기준으로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은 27g 이며 이중에서 사람의 기호에 맞는, 즉 사람이 좋아하는 성분은 20g 정도이다. 사람의 입맛에 맞지 않는 쓰고 떨떠름한 맛이 7g 정도라고 볼수 다.

2.Hand Drip 이란?
원두커피 추출방법중의 한가지 방법. 드리퍼와 서버, 드립용 주전자, 필터등을 이용하여 추출한다.
핸드 드립시에는 과다 추출(Over Extraction)과 불완전 추출에 주의 해야 한다. 27%의 수용성 성분을 모두 추출 했을경우를 과다 추출이라고 하고, 20% 이하로 추출 했을 경우를 불완전 추출(Under Extraction) 이라고 한다. 과다 추출시에는 쓴 맛과 떫은맛이 강하게 나고, 불완전 추출시에는 쓴맛이 강하게 난다. 20% 정도로 추출해야 신맛과 단맛 쓴맛이 조화된 좋은 맛을 얻을 수 있다. Smooth like velvet - 20% 적정 추출 -

3.필요 기구
가.여과지 : Filtering paper(여과지) / Flannel #40 (여과천:1908년 Melitta 라는 주부가 발명)
나.깔때기 : Dripper - 원뿔 형태의 용기에 여과지에 커피를 담아서 추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기구. Melitta, Kalita, Kone 등의 메이커가 있으며 Melitta 는 바닥의 배수구가 1개, Kalita 는 바닥의 배수구가 3개 Kone 은 커다란 구멍을 1개 가지고 있다.
다.서버 : 드리퍼(깔때기)를 통해 추출된 커피를 받는 용기

4.커피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한 4가지 기본 조건
1) 재료가 좋아야 한다. (상급 품질의 그린빈)
2) 로스팅이 잘되어야 한다.
3) 신선도가 좋아야 한다. (로스팅 이후)
4) 추출 기술이 좋아야 한다. (20%의 적정 추출)
커피 맛을 음미 하고 싶을때는?!
1) 색깔을 확인 한다.
2) 아로마를 느껴본다
3) 혀의 감촉을 이용하여 전체적인 맛을 느껴본다.
4) 목젖을 넘어가는 느낌을 살펴본다.
5) 커피를 마신후 여운으로 남아 있는 향기를 느껴본다. (역으로 넘어오는..)
커피를 마시기에는 65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하다. (취향에 따라 선택)

5.분쇄정도와 분쇄기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로스팅한 홀 빈(Whole Bean)을 분쇄하여 가는 입자로
만들어야 한다. 분쇄를 하는 이유는 물에 닿는 표면적을 넓혀서 맛과 향을 최대한 추출하기
위해서이다. 분쇄 정도는 모래알 정도의 가늘기가 좋다.
분쇄기는 모터를 이용한 전동식과 손잡이를 돌려서 분쇄하는 핸드밀이 있다.
분쇄기에는 분쇄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숫자가 있는데 숫자가 작을 수록 가늘게 분쇄 된다.
전동식 분쇄기를 이용하여 다량의 커피를 분쇄할경우 열이 발생하여 커피의 산화를 촉진
시킬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강배전의 경우, 가늘게 가는 것이 좋다.
약배전의 경우, 굵게 가는 것이 좋다.
멜리타와 같은 구멍이 1개인 드리퍼를 사용 할 경우 물이 남아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과다 추출 방지를 위하여 입자를 굵게 가는 것이 좋다.
칼리타와 같은 구멍이 3개인 드리퍼는 배수가 빠르기 때문에 입자를 얇게 가는 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분쇄기라도 원두의 분쇄 정도가 완전히 고르게 되지는 않기 때문에
추출에 어려움이 따른다. 핸드 드립시 이점에 주의 하여 추출을 해야 한다. 또한 신선한
원두를 지나치게 곱게 분쇄 했을 경우 추출시 거품이 많이 남으로 웨팅
( Wet-ting : 커피 추출을 위해 입자를 1차적으로 물에 적시는 단계)이 어렵다.
커피는 홀빈 상태에서 분쇄해 놓은지 5분만 지나도 향의 50%가 공기중으로 날아가
버린다.

6.물의 온도
드립을 통해 맛있는 커피를 얻기 위한 최적의 물온도는 90~95도 정도 이다. 이 온도
는 물이 일단 100도 까지 끓고 나서 식으면서 아래로 내려간 온도를 의미 한다. 물은 100도
씨에서 15분 이상 끓이면 PH의 변화로 인해서 물맛이 좋아 지므로 15분이상 끓인 후
90~95도로 내려 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7.처음 물 붓기 :물과 커피의 만남, 적시기 (Wetting), 뜸들이기 또는 불림의 중요성
신선한 원두일 수록 처음 물붓기를 할때에 거품(가스)가 많이 발생 함으로 드리퍼를
넘치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한다. 첫번째 물 붓기에서는 물을 다 부은 후 30초 정도의 시간
을 기다린다. 이것은 분쇄된 다공질의 커피 원두에 뜨거운 물이 스며들어 부풀려진 상태
로 만들어 커피 성분을 효율적으로 추출 할 수 있게된다.
물을 너무 많이 붓게 되면 부분적으로 필터안의 원두가 파이거나 하기 때문에 물이
흘러 내려갈때 어느 부분은 원두의 층을 많이 지나게 되고 어느 부분은 얇게 지나게 되거
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과다 추출 혹은 불완전 추출이 발생할 수 있음에 주의 해야 한다.
웨팅 시간을 30초 이상으로 잡을 경우 쓴맛의 성분이 많이 추출 될수 있으므로 시간
에 주의
웨팅을 하지 않을 경우 커피의 맛과 향이 떨어진다.
물의 양은 분쇄된 원두의 양만큼 붓는다. (1:1 비율)
이때 물을 부은 모양에 따라서 달팽이 껍질 모양의 고리가 눈에 보인다.
.(신선한 원두일 수록 잘 보임)

8.물 붓는 방법
주전자 바닥과 드리퍼 윗부분이 닿을 정도의 높이를 유지 하면서
(주전자가 드리퍼를 건드리지 않을 정도의 높이) 일정한 물줄기로 천천히 가운데 부터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면서 물을 붓는다. 물이 떨어지는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떨어지는 물의 위치에너지 변화로 드리퍼안의 원두가 부분적으로 깊게 파이거나
한다면 과다 추출과 불완전 추출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물줄기의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 한다.
겹치는 부분이 없도록 물을 붓는다.
물줄기가 끓기지 않게 한다.
드리퍼 바깥쪽의 5mm 정도되는 경계부분 쪽에는 물을 붓지 않는다.
팔목이 아니라 팔전체를 이용하여 드립한다.
종이필터부분에 물을 부어서는 안된다.

9.두 번째 물 붓기와 추출액량
두번째 물 붓기를 통해서 추출 하려고 하는 커피의 50%를 추출한다.
두번째 물 붓기는 가늘게 가운데부터 천천히 일정한 물줄기를 유지 하면서 시계방향으로
붓는다. 물줄기가 가늘면서 끊기지 않도록 주의 한다.
물줄기가 떨어지는 위치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원두 상층부와 가까운 위치
에서 드립한다.
드리퍼나 서버가 흔들리지 않도록 잘 고정하고 물을 붓는다. 흔들릴 경우 분쇄된
원두중 미세한 입자가 그리퍼 구멍쪽에 모여서 구멍이 막힐 우려가 있다. 배수과정에서
물이 고였다가 푹 빠지거나 하면 부분 적인 과다 추출이 발생 한다.

10.세 번째 물 붓기와 추출액량
세번째 물 붓기에서는 추출 하려고 하는 커피의 30%를 추출 한다. 두번째 추출 보다
조금 굵고 빠르게 시계방향으로 물을 붓는다. 물 붓기를 빠르게 해야 물과 커피를 수평
으로 맞출 수 있다. 느려질 경우 물이 배수가 잘안되어 고여 있는 시간이 길어 질 수 있다.

11.네 번째 물 붓기와 추출액량
네 번째 물 붓기에서는 추출 하려고 하는 커피의 20%를 추출 한다. 이번에는 물줄기
를 굵고 빠르게 드립하여 추출 한다. 원하는 양의 커피를 다 얻었다면 드립을 멈춘다.

12.커피와 총 추출액량
커피원두의 양의 10배 정도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즉 커피를 30g 사용
했다면, 물의 양은 300ml정도가 적당하다. 이때에 커피 원두와 여과지에서 사용한 커피
원두 무게의 2.5배정도의 물을 흡수 함으로 실제 추출양은 30g의 7.5배정도가 된다.

13.추출시간
총 추출시간은 3분 이내가 적당하다.

14.수용성 성분과 추출수율
수용성 성분은 전체를 100%로 봤을때 27%정도 이다. 이중에서 사람의 기호에 맞는
성분은 20% 이다
과다 추출 (Over Extraction) : 27%의 수용성 성분을 모두 추출 했을경우
불완전 추출 (Under Extraction) : 20% 미만의 성분을 추출 했을 경우

15.핸드 드립의 3S
Strength : Empty Strength (힘을 빼고..)
Strip : 물줄기를 가늘고 일정하게 조절
Speed : 느려보이지만 실제로는 빠르게

2010. 4. 21.

호주
































호주에서의 여행은 시드니로 입국해 이틀을 머문다음 야간 침대 열차를 타고 브리즈번으로 이동한 다음 골든 코스트로 이동했다 그리고 비행기로 알리스 스프링스로 가서 에어즈룩을 트레킹 한후 퍼스로 옮겨 그곳에서 홍콩으로 갔다 시드니는 2000년 올림픽때 삼성 덕분으로 여행한적이 있었다 두번째 방문이라 별로 낮설진 않았다 이틀을 유스 호스텔에 묵고 야간열차로 브리즈번으로 향했는데 침대 열차에 샤워장 까지 갖춘 열차였다 브리즈번 역시 유스 호스텔에서 묵었는데 어찌나 모기가 많던지 모기향을 피웠다가 침대 이층에 있던 독일 할아버지가 기겁을 하는 바람에 끄버렸다 "포이즌"